엠피씨(대표 조영광)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으로 고객 행동분석 마케팅 툴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가 공동 개발하는 고객 행동분석 툴은 전자상거래(EC) 기능을 갖춘 인터넷 홈페이지 및 컴퓨터통신통합(CTI) 콜센터에 적용할 수 있는 지능형 데이터베이스(DB) 엔진으로 고객별 구매행태, 관심 분야 등을 분석해 업무의 효율성을 배가시키는 솔루션이다.
이를 EC에 접목할 경우 사업자는 고객에게 일반적인 홈페이지가 아닌 고객에게 최적화한 화면을 직접 제공하게 되고 CTI 콜센터에서는 고객과의 전화 연결과 동시에 개별 고객에 대한 구매행태가 분석된 DB를 호출, 상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엠피씨는 올 상반기에 이들 기능이 내장된 분석 툴을 개발, 상용화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적중률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고객이 보낸 전자우편을 컴퓨터가 분석, 자동으로 답변하고 컴퓨터가 처리하지 못하는 특정 항목에 대해선 상담원에게 연결해주는 지능형 고객관리 솔루션도 연내에 상용화할 예정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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