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 전문업체인 아텍시스템즈(대표 신동율)는 최근 1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트리플 모드 자동전력제어 기능을 내장한 고출력 전력증폭기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VHF대역의 35W급 고출력 증폭기로 인벨로프 피드백(Envelope Feedback)기술을 적용하고 3단계의 자동전력제어(APC)기능을 채용해 기존 제품과는 달리 고출력이면서도 다른 가입자와의 상호 간섭현상을 크게 줄여 신뢰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이는 국내 유일의 기술로 현재 사용되는 VHF대역의 무선호출과 육상 고정통신 및 이동통신, 항공 및 해상 무선통신 등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어 올해부터 연간 20억원 이상의 매출실적이 예상된다고 아텍시스템즈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는 한편 최적의 열적해석을 통한 쿨링(Cooling)시스템 기술을 이용한 차기 모델의 고출력 전력증폭기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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