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장거리전화사업체 스프린트가 워싱턴과 볼티모어에 위치한 GSM(Global System for Mobile Telecommunication)방식 네트워크 장비를 PCS업체인 옴니포인트에 매각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스프린트는 기지국, 안테나, 교환기 등을 포함한 GSM 네트워크 장비를 옴니포인트에 팔았으나 구체적인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스프린트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기반 네트워크와 GSM분야 고용인력은 이번 매각대상에서 제외했다. 스프린트PCS의 앤드루 수카와티 사장은 이번 결정에 대해 『우리는 지난 여름부터 GSM서비스 가입자들을 CDMA방식으로 전환하는 준비를 해왔다』며 『앞으로는 CDMA사용자들에게만 서비스를 집중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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