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지역에 연건평 5000여평 규모의 대규모 전자전문 종합 집단상가가 2001년까지 설립된다.
테크노월드(대표 장철)는 둔산택지개발지역 750평 부지에 지상 7층 지하 3층의 전자종합상가 「테크노월드」를 2001년 8월까지 건립키로 하고 28일 분양에 들어갔다.
중부권 최대 규모의 전자·컴퓨터 전문매장으로 건립될 테크노월드는 1, 2층의 경우 국내가전 및 수입가전·통신기기 매장, 3·4·5층의 경우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 300여개 전문매장이 입주하게 된다. 또 6층에는 생활편의 시설을, 7층에는 네트워크 게임장, 간이 콘서트장인 「이벤트 플라자」를 입주시킬 예정이다.
특히 130여대의 지하주차 시설과 300여대 규모의 외부 공용주차장을 확보해 고객 편의를 도모하며 인터폰과 LAN을 구축, 컴퓨터 전문상가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매장 1층부터 6층까지를 에스컬레이터로 연결하는 등 내부 동선을 전자전문 종합매장 특성에 맞춰 꾸밀 방침이다.
테크노월드측은 평당 분양가격을 1층의 경우에는 1100만원, 나머지 전자매장은 500만원에서 600만원대로 차별화시켜 유통업체의 입주를 모집하고 있다.
테크노월드측은 사전 청약 접수 결과 현재 컴퓨터 매장 240개 중 2개 층은 분양이 완료됐고 1층 가전매장 역시 절반 정도가 사전청약된 상태라고 밝혔다.
대전=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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