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 캐나다 SW업체 코렐의 4분기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떨어진 6100만달러로 예상된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코렐의 사장겸 최고경영자 코플랜드는 23일 이 같은 실적 전망치를 발표하며 자세한 사항은 내년 1월19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렐의 주주들은 작년 이 분기에 주당 10센트의 이익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14센트의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수치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한 것보다 훨씬 저조한 것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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