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21세기 프런티어 연구개발사업」의 2000년도 사업으로 생명과학·소재·환경 분야에서 「국내 자생생물 다양성의 산업적 이용기술」 「나노기능 소자 개발」 「폐기물 자원화 재활용 기술」 등 3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런티어 연구개발사업은 연구수행능력·경영관리능력·연구기획능력을 두루 갖춘 사업단장을 먼저 선정한 후 사업단장 책임하에 세부사업을 추진하도록 되어 있다.
내년 4월에 착수될 이번 연구개발사업의 경우 연구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연구기획 및 경영관리능력이 탁월한 전문가가 연구 및 사업수행을 총괄관리하는 사업단장 책임운영제, 목표와 운영체제를 여건의 변화에 신축적으로 적응시키는 탄력적 목표관리제도, 다년도 협약제 등이 새로 도입됐다.
프런티어 연구개발사업은 21세기 지식기반경제시대에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우리만의 강점기술을 집중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오는 2002년에는 20개 규모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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