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지적재산권 위반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이상 급증했다.
관세청이 23일 발표한 「99년도 밀수·부정무역 단속 실적」에 따르면 지재권 위반건수는 총 78건으로 전년동기 24건보다 3배 이상 증가했으며, 금액으로는 전년동기 34억8900만원보다 무려 24배 가까이 증가한 863억4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지재권 위반건수의 대부분은 상표권 및 저작권 침해 부정수입이 주류를 이뤘다.
이밖에도 대외무역 위반건수가 지난해 18건에서 40건으로 2.2배 늘어났고 금액상으로는 863억41만원으로 16배 증가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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