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코스코리아(대표 정문술)가 지난 17일 개설한 퀴즈게임코너(quiz.lycos.co.kr) 인기가 연일 치솟고 있다.
라이코스코리아는 서비스 시작 하루만에 10만명이 이 게임에 참여했고 3일째인 20일에는 50만명을 넘어서는 폭주현상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시사, 인물, 정치, 경제, 법률, 역사, 첨단산업, 사회문화, 철학, 스포츠, 문학, 등 총 10여개 분야에 걸쳐 1000문제를 출제하는데 이 중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무작위로 100문제를 출제해 한 문제도 틀리지 않고 모두 맞히는 사람 가운데 상위 20명에게 100만원씩 모두 2000만원의 상금을 현금으로 준다.
라이코스코리아는 이번 퀴즈2000게임은 기존의 단순한 퀴즈나 요행에 의한 추첨식 경품 이벤트와는 달리 일반상식 분야에서 문제를 출제하여 사용자에게 교육적 효과도 주고자 하는 게 기획의도였다고 밝혔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퀴즈게임을 시작하자 사용자가 몰려들어 시스템 담당엔지니어가 폭주하는 네트워크 사용량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에 이르렀다』며 『문제를 엄선해 매월 지속적으로 상식문제를 주제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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