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일 전 오라클 금융담당 영업본부장(43)이 코코넛의 신임사장으로 선임됐다. 코코넛은 데이콤인터내셔날·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펜타시큐리티가 4대3대3의 비율로 공동 투자해 설립한 정보보안 호스팅 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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