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혼자 독신으로 살아야 하는 여인들의 기구한 삶을 그린 드라마. 장지량 감독, 유가령·양채니가 주연을 맡았다. 1930년대 중국, 머리를 홀로 올리는 「자소」의 의식을 치른 푼은 일생을 독신으로 살 것을 굳게 맹세한다. 그러나 푼의 아버지가 푼을 팔아 넘기고, 그녀를 데리고 가려는 노인의 하인들과 자소녀들과의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진다. 매력적인 기생 완은 이 사건을 목격하고 위기에 처한 푼을 위해 몸값을 던져주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SKC공급, 베어엔터테인먼트 판매. 18세 이용가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4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5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6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9
단독중기부, 클라우드 업고 디지털 부처 전환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