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제9회 중소기업대상」 수상자로 기업부문 25개 업체, 유공자 12명을 선정했다.
기술개발과 수출유망, 지역개발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 이번 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표창은 정산전자(대표 박정철), 국무총리표창은 기술개발부문에 서울광학산업(대표 이지웅), 수출유망부문에 에스더블유피신우전자(대표 허훈), 지역개발부문에 일산일렉콤(대표 홍성용)이 부문별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7일 오전 10시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거행된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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