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장이 하락세를 보인 반면 코스닥시장은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거래소시장은 SK텔레콤 삼성전자 데이콤 한국통신 등 대부분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전날보다 11.01포인트나 내린 1002.64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은 이익실현매물과 추격매수세간의 치열한 공방을 벌인 끝에 연 5일째 최고치를 경신, 전날보다 7.65포인트 오른 273.32에 마감됐다. 코스닥시장의 초활황장세를 주도해온 기타업종의 오름세가 눈에 띄게 둔화된 반면 벤처 및 제조업지수의 주도로 장초반부터 지수가 강세를 지속,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이 커졌다. ET지수는 대형 IT주의 하락으로 인해 전날보다 2.86포인트 내린 319.18을 기록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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