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中에 이통장비 수출

 미국 퀄컴이 중국 코스코와 시노트랜스에 이동통신장비를 수출한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퀄컴이 이번 중국에 수출하는 통신장비 「옴니트랙스」는 위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물체를 확인할 수 있는 장비다. 한편 퀄컴은 넷2폰사와 협력, 자사 전자우편SW 「우도라」를 이용한 인터넷콜링시스템 시장에도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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