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분야에만 집중투자하는 전문투자조합과 에인절클럽이 설립된다.
서울영상벤처사업단(대표 안병주 미라신코리아 사장)은 한국능률협회·삼일회계법인·코웰창업투자 등과 공동으로 영상전문투자조합 및 영상엔젤투자클럽을 결성하기로 하고 13일 센터에서 업무협정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서울영상벤처사업단 안병주 대표와 한국능률협회 김수일 대표, 삼일회계법인 이광남 부대표, 코웰창업투자 박종인 대표 등이 참석, 역할 분담 및 공동 추진사업 과제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이 잠정 확정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우선 내년 1월 중 「영상엔젤투자클럽(가칭)」을 발족시키고 일반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영상엔젤투자마트를 개설, 약 50억원에 달하는 펀드를 조성키로 했으며 2월에는 창업투자회사와 연계해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영상전문투자조합을 설립하기로 했다.
사업단의 방명석 국장은 『게임·영화·애니메이션 분야의 우수 전문업체들이 직접 추진하고 있는데다 공신력있는 법무·회계 관련 단체들이 참여, 어느 때보다 신뢰도가 높다』고 밝히고 『회수율이 빠르고 성공가능성이 높은 영상전문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 투자자에게는 높은 수익을, 영상업체들에는 활발한 제작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영상벤처사업단은 정부의 영상산업 지원책으로 마련된 서울영상벤처센터내 입주업체 40여개가 모여 설립한 영상전문회사로 영상프로젝트 공동기획 및 자금유치 등을 사업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 (02)3415-2411∼5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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