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마이크로시스템스는 유럽 정보처리 관련 표준화기구인 ECMA(European Computer Manufactures Association)를 통해 자바의 표준안을 마련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C넷」에 따르면 선은 ECMA, IBM 등과의 의견 차이로 ECMA에서 자바 표준안 인증을 받으려던 노력을 중단했다.
선은 ECMA가 선의 독점권을 인정하지 않고 HP 또한 선이 너무 많은 권리를 원한다며 등을 돌리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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