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네트워크 서비스업체인 디지털아일랜드의 주식을 매입하는 한편 잉크토미와 함께 3사간 협력협정을 체결한다고 「컴퓨터월드」가 밝혔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 서비스업체인 잉크토미도 디지털아일랜드 주식 보유량을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디지털아일랜드는 잉크토미의 네트워크 기술을 장착한 선의 웹서버 5000대를 구입할 예정이다.
디지털아일랜드의 최고경영자(CEO) 루안 F 에른스트씨는 『이번 3사간의 협정으로 디지털아일랜드가 대외 신뢰도를 높이고 네트워크와 호스팅서비스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선과 잉크토미의 구체적인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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