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경남 진주시 연암공업대학에 설립한 「LG창업보육센터」가 1년도 채 안돼 6개 입주기업을 사업화 단계로 끌어올리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LG는 LG창업보육센터 13개 입주기업 중 삼정바이오테크, 쿠키, 나노세라믹스, 신기정공 등 6개 업체가 기술개발 및 경영기법 교육을 마쳤으며 이중 삼정바이오테크와 나노세라믹스는 내년에 1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LG는 이 보육센터가 이처럼 조기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컨설팅 프로그램(LGSBM)을 통해 창업에서부터 코스닥등록에 이르기까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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