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염진섭)가 최근 전자랜드21, LG유통, 영풍문고, 서울음반 등 14개 업체와 제휴를 맺고 오픈하는 야후쇼핑(kr.shopping.yahoo.com)을 통해 전자상거래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이번 제휴로 야후코리아는 소비자와 공급자가 쉽게 만날 수 있는 사이버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전체 시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14개 제휴업체는 야후쇼핑에서 각자의 독립적인 쇼핑몰을 운영하게 된다.
야후코리아는 지난 10월 신세계I&C, 전자랜드21, 39쇼핑, 쌩스맘 등 4개 유통업체와 업무제휴를 맺은 지 1개월만에 제휴업체를 14개로 확대해 구축한 야후쇼핑을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 시장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야후쇼핑에 참가한 업체는 신세계I&C, 39쇼핑, 전자랜드21, LG유통, 영풍문고, 삼성항공, 샤프전자, 푸드존, 산지진품, 쌩스맘, 자영통상, 서울음반, 노트랜드, 나래이동통신 등 14개다.
야후코리아는 야후쇼핑을 가구·인테리어, 건강·다이어트, 임신·출산·육아, 장난감·게임 등 13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원하는 제품을 찾아보기 쉽게 했다.
또 야후쇼핑에서 제품을 구매하다가 한번 클릭으로 같은 종류의 제품이 등록돼 있는 야후경매(kr.auctions.yahoo.com)로 직접 이동해 경매에 참가할 수 있게 해 더욱 경제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야후코리아 염진섭 사장은 『앞으로 쇼핑, 경매, 금융정보 등 비중 있는 서비스들을 독립 브랜드화해 잠재력을 지닌 E비즈니스 각 부문에서 최고의 위치를 선점하는 데 마케팅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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