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의 PC방 체인점인 게토를 운영하는 세화인터넷(대표 이광섭)이 지난 6일 어드밴스드컴텍과 제휴, 통합PC방서비스 사업확대에 나섰다.
지난 6일 게토1호점에서 실시된 제휴 조인식에서 세화인터넷은 어드밴스드컴텍(대표 오대현)과 체인점명칭 및 관리시스템명 등을 「게토」 단일 브랜드로 통합하고, 글로벌 PC방 네트워크구축사업인 「게토프로젝트」도 공동 추진할 것을 합의했다.
이에 따라 세화인터넷은 최근 청오정보통신(대표 한승문)과 제휴해 국내최대의 오프라인 PC방 체인서비스를 확보한 데 이어 이번 제휴로 온라인 오프라인에 걸쳐 솔루션과 영업망을 모두 확보했다.
세화인터넷은 대규모 PC방 네트워크구축으로 모든 PC방의 시스템과 사용자를 통합, 사이버캐시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적인 인터넷서비스환경을 구축하고 각종 새로운 인터넷사업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세화인터넷은 이번 제휴에 앞서 자본금을 33억원으로 증자했으며, 제휴사인 어드밴스드컴텍·청오정보통신 등과 주식상호교환을 통해 안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경영기반도 확보했다.
세화인터넷은 이같은 게토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캐시백 및 전국체인에서 이용가능한 카드서비스, 인터넷광고, 게임·음악·영화 등 멀티미디어서비스 등 PC방 네트워크를 이용한 각종사업을 펼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게토직영점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PC방 네트워크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인호기자 i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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