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발사예정인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1호」의 발사 「카운트다운」을 우리 기술진이 담당한다.
8일 한국항공우주연구소(소장 최동환)는 항우연과 TRW, 오비탈(OSC)사 등 3개 기관이 최근 아리랑위성 최종 카운트다운에 3명의 항우연 연구진을 참여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카운트다운에는 유장수 위성사업부장이 발사의 모든 과정을 관장하는 「미션디렉터(Mission Director)」를, 김병교 박사가 부책임자격인 「런치디렉터(Launch Director)」를 맡는다.
대전=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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