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전자 양판점 하이마트(대표 김세겸)는 오는 26일까지 금세기 마지막 세일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가전제품의 특소세가 폐지된 이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세일에서는 특소세 폐지품목 가격이 12%씩 인하되며 인기상품 기획세일, 경품행사, 수피아 에어컨 예약판매, 초특가판매 등 다양한 행사가 벌어진다.
하이마트는 이번 세일기간중 컬러TV·냉장고·세탁기·전자레인지·VCR 등 6개 품목의 가장 인기있는 모델을 기획판매하며 이달 말까지 현금가로 최고 40% 인하된 가격에 에어컨 예약판매도 실시한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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