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상장안을 놓고 오는 13일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정부의 생명보험 상장안 마련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금융감독원은 6일 생명보험상장자문위원회가 만든 삼성·교보생명 상장안을 놓고 오는 13일 정부관계자와 업계관계자, 전문가, 언론인, 보험소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은행연합회에서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상장자문위원회안을 토대로 공청회에서 나온 여론을 수렴, 이달중 정부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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