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 "종합 무선환경 관리시스템"
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의 「종합 무선환경 관리시스템」은 전국적으로 수천개의 기지국을 갖는 거대한 이동전화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신세기통신이 자사 CDMA망 관련 데이터 수집 및 분석기술, 원격측정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부통신기술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KAIST는 전기 및 전기공학과 조동호 교수팀은 무선환경 관련 데이터 수집·분석시스템의 개발부문을 맡아 처리했으며 대부통신기술에선 지리정보시스템(GIS)기능, 원격측정 시스템 개발부문을 수행했다. 이 시스템은 데이터 수집 및 분석기능의 통합, GIS기능의 활용, 원격 무선환경 측정시스템과의 연계운용 등 최첨단 기술이 활용됐기 때문에 국내 무선망 관리시스템의 기술을 한차원 끌어올린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이동전화서비스 사업자가 이동전화망의 무선환경을 관리하는데 있어 운용요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고객들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스템은 무선환경 관련 데이터 수집 및 분석시스템, 무선환경 측정시스템 등 크게 2개 부문으로 나뉘어 구성된다.
무선환경 데이터 수집 및 분석시스템은 운용요원이 직접 운용차량에 탑재해 현장에서 각종 무선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유인 운용방식의 시스템이다.
원격 무선환경 측정시스템은 이와 달리 운용차량과 정규노선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및 비정규 노선을 운행하는 택시 등의 이동차량에 부착함으로써 무인 운용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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