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정보링크(대표 권우태)가 부산지역 업체로는 처음으로 헤드헌팅 사업에 나선다.
부일정보링크는 창업 원년인 올해 콜대행 텔레마케팅 SI 및 홈쇼핑사업 등으로 사업기반을 구축한데 이어 사이버 리크루팅 방식의 헤드헌팅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인재파견 사업과 시설관리용역 사업을 시작한 부일정보링크는 인재파견사업부의 운용시스템과 파견근로자의 교육제도를 높이 평가받아 신세기통신의 근로자 파견업체로 추가 선정될 예정이며, 국내 주요 통신회사로부터 근로자 파견제도에 대한 컨설팅과 업무제안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부일정보링크는 고비용 저효율의 전통적인 인재알선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저비용 고효율의 사이버 리크루팅 방식으로 헤드헌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으로 12월중 개통을 목표로 최첨단 온라인 채용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외 구직자들이 인터넷상에서 언제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사이버 리크루팅 시스템인 「온라인 채용시스템」을 활용해 광범위한 인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구인업체들에게 최적의 인재를 알선하는 맞춤식 헤드헌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인재알선 업체와 차별화할 방침이다.
올해 초 부일이동통신으로부터 콜센터사업부·정보시스템사업부·단말기사업부·인재파견사업부 등 네 가지 사업영역으로 분사, 별도 법인으로 출범한 부일정보링크는 인재파견사업 수행능력과 영업력을 발휘하여 인재파견 사업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데, 출범과 동시에 전담팀을 구성해 사업타당성 분석, 시장조사, 영업전략 수립, 외국의 우수 선진시스템을 벤치마킹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헤드헌팅사업 진출을 위해 사전준비를 해왔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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