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적재산권기관(WIPO)은 최근 디지털정보기술 시대에 맞는 배우나 가수의 저작인접권보호 강화를 위한 조약 채택을 목적으로 내년 12월 외교 회의를 열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에 따라 WIPO는 내년 3월 열리는 실무자 회의에서 조약 안을 검토한 후 이어 열리는 임시 총회에서 외교 회의 개최를 정식 결정할 계획이다.
WIPO는 지난 96년 12월 저작인접권보호 신조약을 채택했지만 실연가의 권리 범위를 레코드와 같은 「소리(音)의 고정물」로 한정했다. 이 때문에 영화나 비디오를 대상으로 실연가의 렌털이나 온라인 송신을 허락할 수 있는 권리 등을 담은 조약을 검토해 왔다.
이와 관련, 미국이나 유럽연합(EU) 등 주요 국가들이 조약 안을 제시하고 있지만 실연가가 권리를 서면으로 갖고 있지 않는 한 권리 행사는 제작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는 권리이적 조항을 조약에 넣을지를 둘러싸고 논란이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