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정보에 목말라하는 주식 투자자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증권 및 금융 전문가들과 네티즌들이 함께 만든 정확한 증권정보를 무료로 서비스하는 증권전문사이트가 등장했다.
21세기를 주도할 지식기업을 목표로 30여명의 각계 전문가들이 자본 출자를 통해 설립한 케이티피(대표 김동진)가 최근 오픈한 「싱크풀(www.thinkpool.com)」이 바로 그곳.
싱크풀은 그간 PC통신이나 700서비스를 통해 유료로 접할 수 있던 고급 증권 및 금융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주식 투자자들의 정보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데 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해외 증시상황이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전문가로 구성된 특파원 리포트를 통해 뉴욕 월스트리트의 핫뉴스를 비롯,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증시 흐름을 현지에서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 사이트는 전문가 리포트, 선물·옵션, 주식, 코스닥, 정보카페 등 고급 정보로 가득차 있는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있어 주식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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