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 새 랜카드 출시

 한국쓰리콤(대표 김충세)은 네트워크 관리자가 자동으로 개인 컴퓨터를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랜카드인 10/100PCI(모델명 3C905C)를 국내에 공급한다.

 3C905C를 장착한 PC의 경우 원거리시스템정보기능을 통해 네트워크 관리자들에게 개별 PC의 시스템 다운이나 고장을 자동으로 알려준다. 또한 원거리에서 PC의 전원을 제어할 수 있는 원거리 PC전원제어기능(리모트 웨이크업)이나 자동PC부팅기능을 지원, 중앙관리센터에 있는 네트워크 관리자가 한 장소에서 모든 PC시스템을 모니터하고 제어할 수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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