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허승)은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공동으로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1세기 소비자보호부문 전망과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소비자정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21세기 소비자생활 변화를 전망하며 생명공학과 신소재를 이용한 상품의 유통 및 인터넷을 통한 신종거래 등을 논의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핵심 정책과제를 발굴,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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