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공급업체인 한국GE프라스틱(대표 조지 웰우드)은 국내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최근 한글판 홈페이지(www.geplasticskorea.com)를 구축,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1억원을 들여 고객들이 인터넷을 통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주문시스템을 구축, 29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국GE프라스틱 정인수 이사는 『21세기를 앞두고 사업구조를 인터넷형 조직으로 재편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온라인주문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게 됐다』며 『내년 2월부터는 고객들이 인터넷을 통해 제품을 주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거래현황과 한국GE프라스틱의 재고현황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시스템을 구축,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 @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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