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미국 행정부의 2000년 연도인식오류(Y2K)대책을 점검해온 하원의 스티븐 혼(공화·캘리포니아) 의원은 최근 행정부의 Y2K대책이 약간의 미비점은 있지만 대체로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혼 의원은 이날 워싱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의회가 4년 전 Y2K문제를 점검하기 시작한 이후 많은 진전을 이룩했다면서 행정부의 Y2K 대비태세에 대한 평점은 전반적으로 「B˙」라고 평가했다.
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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