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테크(대표 정태승)는 최근 미국의 희토류 마그넷 파우더 생산업체인 마그네퀸치와 업무협력 계약을 체결, 마그네퀸치의 한국지사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진우테크는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마그네퀸치의 제품을 수입, 국내에 공급하는 한편 국내 마그넷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각종 컨설팅 및 거래선 알선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진우테크 정태승 사장은 『마그네퀸치는 연간 매출규모가 2억5000만달러에 달하는 세계적인 희토류 마그넷 파우더 전문업체로 진우테크가 이 회사의 국내지사로 활동함에 따라 국내 마그넷 생산업체들의 파우더 수급문제가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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