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텍월드(대표 김명순)가 내년부터 전자제품·건축자재·자동차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전자성 세라믹 발열도료를 생산,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프텍월드는 최근 아시아태평양발명연맹(APIA)으로부터 전자성 세라믹 발열도료의 국내 생산·판매에 관한 독점권을 획득함에 따라 내년부터 전기를 이용해 불꽃이 전혀 없이 최대 300도까지 열을 낼 수 있는 전자성 세라믹 발열도료의 생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생산할 전자성 세라믹 발열도료는 0.5∼1㎜의 두께로 표면처리를 한 후 AC 또는 DC 전원을 이용해 상온부터 최대 300도까지 열을 낼 수 있는 제품으로 밥솥·커피포트·오븐과 같은 전자제품을 비롯해 난방용 건축자재, 자동차 유리의 코팅제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일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제품 설명회와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 에프텍월드는 앞으로 전자성 세라믹 발열도료의 연간 시장규모가 수백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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