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대표 박우동)이 외국의 인터넷법 관련 변호사들과 국내 변호사로 구성된 「전자상거래법팀」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결성된 전자상거래법팀은 영국 옥스퍼드법대 출신 교포 변호사와 영국 런던법대 출신 교포 변호사, 한국과 미국 뉴욕주 변호사 등 3명의 전문 변호사와 1명의 마케팅 전문가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전자상거래법팀은 전문 마케팅 인력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에 나서는 한편 앞으로는 국내외 전자상거래법 관련 학계 및 법률인들과의 연계를 통해 새롭게 정착돼 가는 전자상거래법과 관련한 연구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 전자상거래법팀은 인터넷 관련 회사의 합병시 인터넷 분야에 관련된 법규 및 전문지식을 가진 전문 변호사를 통한 실사작업을 비롯해 인터넷 관련 기술이전에 관한 계약 체결, 지적재산권, 인터넷 광고, 전자서명, Y2K관련 법적문제 등 인터넷을 사용한 전자상거래와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업적인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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