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부설 지식경영연구소(소장 윤준수)는 지식관리시스템(KMS) 「KMan21」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KMan21」은 업무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조직원들이 공유하는 KMS의 기본적인 기능에 조직의 제도와 문화에 대한 고려를 추가한 제품이다.
지식경영연구소는 이 제품이 차세대 지식경영관리시스템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판단 아래 국내는 물론 수출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지식경영연구소는 오는 24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KMan21」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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