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주면 주식을 나눠 드립니다.』
인터넷 정보백화점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씨알디지탈정보(대표 유승용)가 양질의 고급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돈 대신 정보를 받고 주식을 배분하겠다고 선언,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아이템과 정보기획력이 뛰어난 정보제공(ICP)사업자들과 윈윈 계약의 네트워킹을 통해 내년 상반기 중 일반 네티즌이 고급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인터넷 정보백화점을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PC통신망을 통해 고급정보를 얻으려면 분당 50∼100원의 정보이용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유료정보의 가격파괴를 선언한 인터넷 정보백화점이 문을 열면 이보다 훨씬 싼값에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ICP사업자를 포함한 전문가집단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고급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내년초 실시예정인 인터넷 주식 공모시 돈 대신 정보를 받고 주식을 배분하기로 했는데 정보제공의 대가로 주식을 나눠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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