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대표 염동일)가 뉴밀레니엄을 앞두고 참신하면서 친밀한 기업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18일부터 사내모델 4명을 선발, 광고·홍보 및 각종 이벤트 행사에서 활동하게 할 계획이다. 아남전자는 기성 광고모델보다는 좀더 친밀하게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평범한 마스크의 사내모델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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