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트(대표 허진호)가 국내 최초로 유럽 백본망을 구축함으로써 국제회선을 대폭 확충했다.
이 회사는 이번 유럽 직통회선 개설을 통해 국제회선의 병목현상을 해결할 수 있게 됐으며, 트래픽의 대륙별 분산으로 아이네트 전용회선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접속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네트는 이번 유럽의 T3급 국제회선 연결을 시작으로 일본·홍콩 등에도 T3급 국제회선을 직접 연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 회사는 최근 한국통신 코넷 및 데이콤 보라넷과의 국내 연동망을 기존의 45Mbps(T3급)에서 국내 최대 수준인 155Mbps(OC3급)로 확충한 데 이어 한국인터넷연동센터(KINX)와도 OC3급으로 확충하는 공사를 끝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네트 허진호 사장은 『연말까지 미국쪽 국제회선도 OC3급으로 구축해 국제 전용회선을 225Mbps까지 확장할 계획이며 앞으로 아태지역 및 국내 최고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선기기자 s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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