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프트, 윈도용 텍스트 에디터 "에디터샵" 선보여

 윤소프트(대표 윤민수)는 윈도용 텍스트 에디터 텍스트샵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실행 속도가 윈도 메모장만큼 빠르며 특히 파일 열기나 붙여넣기 등의 메뉴 실행도 일반 워드프로세서보다 빠르다.

 또 다른 워드프로세서의 매크로 기능에 해당하는 고속 코드 처리 기능도 갖고 있다.

 텍스트샵은 이밖에 복수 단어 검색, 한영 자동 오타 수정 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조합형과 완성형 한글을 모두 지원하며 아래아한글과 100% 호환이 가능하다. 가격은 2만2000원이다.

 문의 (0331)256-9865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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