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드림(대표 홍창표)은 최근 현대건설의 해외 건설현장과 본사를 잇는 글로벌 보이스 및 팩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텔레드림은 미국 멀티텍의 단독형 VoIP 장비 「MVP400/800」을 이용해 현대건설의 해외 지사망을 인터넷폰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이 회사는 이달중에 「MVP400」을 이용해 서울 본사와 중동지역 건설현장을 연결, 시험서비스를 실시한 후 내년 1·4분기중에 이를 전세계 120여개 해외 건설현장으로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텔레드림이 공급하는 VoIP 장비는 허브의 이더넷 포트에 인터넷을 연결해 동시에 4명 또는 8명이 전화통화 및 팩스전송을 할 수 있는 장비로 기존 구축된 네트워크망을 수정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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