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원장 김춘호)은 산업자원부가 지원하는 전자핵심부품 및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하는 고속이더넷 스위치 라우터를 에이티아이시스템, 인터링크시스템, 화인컴, 팍스콤 등 4개 장비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규모 기업에서 백본장비로 사용돼왔던 고속이더넷 스위치 라우터의 경우 그동안 대부분 해외제품에 의존해 왔으며 전자부품연구원측은 이번 제품개발을 계기로 이 분야에서도 국내 업체들의 선전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전자부품연구원이 이번에 개발한 고속이더넷 스위치 라우터는 여러 구내통신망(LAN)으로 구성된 네트워크 환경에서 각 LAN간의 데이터 통신, 인터넷과 같은 외부 통신망과의 통신을 가능케 하는 장비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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