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모(대표 황흥순)는 동부화재에 자사의 엔터프라이즈급 윈도NT 메일서버 「아크메일 2.1」과 웹메일시스템을 공급한다.
인코모는 동부화재에서 추진중인 생활설계사 전용 정보인프라 구축사업에 엔터프라이즈급 메일서버 아크메일 2.1이 공식채택돼 다음달 초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부화재의 정보인프라 구축사업은 3만여 생활설계사에게 웹메일 아이디를 발급해 보험관련업무를 인터넷상에서 처리하는 프로젝트로 기존 동부화재 사내용 메일서버와는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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