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상거래의 조기도입과 육성을 위한 전문가들의 모임인 「e커머스클럽」이 9일 전경련회관 18층 플라자로즈에서 클럽회원들과 전자신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식을 가졌다.
전자신문사가 주관하고 한국커머스넷이 주최하며 정보통신부와 커머스넷 글로벌네트가 후원하는 e커머스클럽 결성식에는 배순훈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전 정보통신부 장관)와 김상영 전자신문사 사장을 비롯해 오해석 숭실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 전자상거래의 발전방향과 우리의 대처방안 등을 모색했다.
배순훈 교수는 이 자리에서 『전자상거래의 육성은 21세기 국가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중차대한 과제』라고 전제한 뒤 『국가의 운명이 달려 있는 전자상거래 진흥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함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자』고 주문했다.
김상영 전자신문사 사장은 『오늘 결성된 e커머스클럽은 전자상거래에 관한 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의 모임인 만큼 국내 전자상거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결성 의미를 부여하며 『e커머스클럽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산업계의 발전, 나아가 국가경쟁력 제고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옥 정부통신부 국장은 『국가 발전을 위해 전자상거래 육성에 발벗고 나선 여러분들에게 정부를 대신해서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도출한 좋은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해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회자로 나선 오해석 숭실대 교수는 『e커머스클럽은 국가 경제와 산업의 진흥을 위해 업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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