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대표 김영)은 올 겨울이 예년에 비해 추울 것이라는 기상 예측에 따라 지난 여름 선풍기 판매전략을 동절기 상품인 난방기기에도 연결, 올해 난방기기로만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어난 약 1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일산업은 전기스토브 및 석유난로, 전기장판, 전기요 등의 보조난방기기를 대거 출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신일산업은 특히 이 가운데 지난 96년부터 일본 다이니치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생산, 판매하고 있는 보조난방제품의 대명사인 로터리히터와 팬히터에 대해서는 석유냄새를 제거하고 소음을 줄이는 동시에 점화문제를 개선한 신제품으로 올해 총 2만5000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또한 가스캐비닛히터도 독일 보쉬&지멘스 그룹의 스페인 BSH사로부터 2개 모델을 도입해 판매하고 고강도 철판을 사용한 사각디자인의 제품 2개 모델을 자체 생산해 출시함으로써 올해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60% 가량 늘릴 계획이다.
자체 생산하는 가스캐비닛히터 가운데 최근 새로 개발해 출시한 SCG4509R모델은 올 겨울 시장을 겨냥한 이 회사의 야심작.
이 제품은 신세대 가정을 겨냥, 라운드형으로 디자인했으며 최대 4500kcal/h의 열량을 낼 수 있도록 3단계에 걸친 화력조절이 가능, 12∼15평형 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산소결핍안전장치 및 소화안전장치·전도소화안전장치 등을 부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이밖에도 다량의 원적외선을 방출해 난방은 물론 건강기기 효과도 내는 원적외선 바이오히터(모델명 SEH959BC/969BC/979BC)의 디자인과 품질도 대폭 개선했으며 업소용 서니히터도 난방능력을 30평형 제품까지 출시, 제품 종류를 대폭 다양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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