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매업체 옥션(공동대표 이금룡·오혁)은 현재 8만개를 넘어선 물품 등록건수가 연내에 10만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최초로 1000만원의 뮤추얼펀드를 경품으로 내건 대규모 사은행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5일부터 물품건수 10만개를 돌파하는 시점까지 판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게 KTB 자산운용의 「KTB전환형 30시리즈 1호 1000만원 계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KTB 전환형 30시리즈는 현대투신 바이코리아펀드로 유명한 장인환, 안영회 펀드매니저가 책임운용을 맡고 있는 뮤추얼펀드.
옥션측은 지난 1일 선보인 「맞춤형 역경매」 서비스에 일일 평균 1000개의 물품이 등록됨에 따라 연내 10만개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맞춤형 역경매란 판매희망자가 한번 등록을 해두면 해당상품의 구매를 원하는 고객의 리스트를 전자우편으로 보내주는 경매방식. 구매고객들이 사고 싶은 물품을 알려주면 가장 낮은 가격을 제시한 판매희망자가 낙찰받는 역경매 시스템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이다.
이선기기자 s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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