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음산한 해링튼고교에 기이한 사건이 생긴다. 의기소침하던 선생님들이 며칠간 실종됐다가 갑자기 공격적인 성격으로 변해 나타난 것. 이같은 의문은 모범생 케이시가 운동장에서 우연히 주운 유충에서 서서히 풀리기 시작한다. 끊임없는 의심과 반전속에 전개되는 이 작품은 「데스페라도」의 영상귀재 로버트 로드리게스와 「스크림」 시리즈의 인기작가 케빈 윌리엄슨이 합작해 만든 SF호러물. 러닝타임 105분, 서울극장 개봉작이다. 「터미네이터2」 등에서 활약한 로버트 패트릭과 「딥 임팩트」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엘리아 우드 주연이다.
브에나비스타 공급, 영유통 판매, 18세 이상 이용가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