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 스티브 A 로빈스)는 최근 회원전용 인터넷 웹사이트(www.abnkorea.co.kr)인 암웨이 비즈니스 네트워크(ABN)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암웨이측은 『ABN은 이미 북미지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인터넷 전자상거래 「퀵스타」 형태의 쇼핑몰로 가기 위한 전 단계로 회원들의 인터넷 이용 촉진과 상호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인을 위한 기존 암웨이사이트(www.amway-kr.com)와 분리 특화한 이 사이트는 회원들의 사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편의성과 맞춤서비스에 초점을 둬 운영한다.
한국암웨이는 특히 장소과 시간 제한이 없는 24시간 온라인 서비스와 각종 정보 조회시스템을 제공해 기존 주문방식의 획기적인 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국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 ABN에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멀티미디어 자료 등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2)3468-6263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