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닷새 만에 소폭 내림세로 돌아섰다.3일 증시는 장중 오름폭이 이어지며 지수 900선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성매물과 차익매물이 흘러나오면서 조정국면에 들어가 결국 3.03포인트 내린 887.15로 마감됐다. 전날 대부분 상한가를 쳤던 대우계열의 IT업체들은 감자문제가 제기되면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장초부터 인터넷, 정보통신, 반도체주 중심의 강한 상승세가 나흘째 지속되며 4.23포인트 오른 194.23을 기록했다. ET지수는 대형주들의 상승세와 인터넷·정보통신 계열의 중소형 주식들의 상승세에 힘입어 전날보다 0.24포인트 오른 225.88에 마감됐다.
김경묵기자 k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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