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증권거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지난달 5대 대형증권사의 사이버거래 규모가 월간 단위로 50조원을 돌파했다.
대신증권은 지난 10월 한달 동안 삼성·현대·대우·LG·대신 등 5대 증권사의 사이버증권거래 규모를 조사한 결과 54조47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5대 증권사의 사이버투자자도 9월보다 8만명 정도 증가한 94만9000여명으로 100만명에 육박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R&D 주52시간 예외…특별연장근로제로 '우회'
-
2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5
“1000큐비트 양자컴 개발…2035년 양자 경제 선도국 도약” 양자전략위 출범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9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10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