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금속(대표 안명구)은 원적외선을 발생시키는 전기히터인 「원적외선 솔라 히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열반사판과 스테인리스 그릴 등을 플라즈마 공법으로 특수 코팅해 가열시 원적외선이 발생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세원금속은 이 제품이 방사식 직접가열 방식이므로 난방속도가 빠르고 원적외선이 인체에 곧바로 전달되기 때문에 건강에 유익하고 밝혔다.
이 제품의 가격은 9만원으로 세원금속은 주로 병원과 일반 가정의 노인방, 어린이방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있다.
문의 (02)518-1770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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