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대표 최양하)은 유럽형 시스템키친인 「유로2000 화이트」를 출시, 판매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120㎝의 대형장과 한쪽 벽면을 완전히 마감해주는 벽수납장 등 외양이 시원스럽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 서랍형 밑장과 슬라이딩 도어를 채택해 부엌일을 하면서 허리 굽히는 동작을 기존보다 50% 이상 줄였다.
이 제품은 특히 공간활용성이 높고 싱크볼 아래 싱크서랍장이 설치돼 있어 싱크 밑의 불편했던 수납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급 비치원목으로 수저와 칼꽂이를 제작, 수납과 활용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 취향에 맞게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이 마련돼 있으며 색상도 화이트와 체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한샘은 이 제품의 가격을 기존보다 30% 이상 저렴한 선에서 공급할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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